
인기예능프로그램 미우새 이상민편에 출연을 하면서 김보성 나이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시청률 또한 항상 높게 나오는데요. 지난번 방송에서 이상민의 운동습관을 바뀌기 위해서 김보성, 배우 이훈이 도우미로 출연을 하기도 했고, 김민종 부모님 산소에 방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한 이상민을 위해 특별한 운동기구를 선물을 하기도 하고, 김보성과 이훈의 사나이대결을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밝혀진 문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이유를 고백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김보성 어머니는 이화여자 대학교 국문과 출신에 외할아버지는 유명 시인 "설정식" 님이라고 하는데요, 설정식 시인은 일제치하 당시에 활동을 했던 시인으로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유학생활을 했다고하고, 시집 종, 포도, 제신의 분노와 장편소설 청춘 등을 집필하기도 했는데요, 시인 등단 시험을 치르기도 했고, 방송을 통해서 시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보성 본명 허석 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는 56세로 1966년 6월27일 생입니다, 서울선일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신구대학교 토목과 최종학력으로 키는 175cm, 체중 77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친의 빚투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못 뵌지 벌써 30년이 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밝힌 본인의 성격은 내성적이면서 초등학교(국민학교)를 다닐때는 공부도 잘 했다고합니다, 이후 야구부에 들어가서 운동을 시작하고 태권도까지 배우면서 지금과 같은 의리넘치고, 터프한 성격을 갖게됐다고 합니다, 어렸을때는 매일 운동하면 힘이 솟았고 1대1의 싸움에서는 늘 이길 자신감이 넘쳤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게되고 가정형편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비행청소년의 길로 빠져서 방황을 하다가 복싱을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김보성 선글라스 착용을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실텐데요, 1990년 중반쯤에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출연을 할 당시 밝힌바로는 고3때 여자친구와 길을 걷다가 시비가 붙어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싸움을 하다 상대방쪽에서 휘두른 쌍절곤에 왼쪽눈을 크게 다치게 되면서 실명을 하고, 경증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이나 영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늘 선글라스 착용을 한다고 합니다.

실명판정과 시각 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병역면제 처분을 받게 되면서 당시 군면제로 인해 병역기피가 한창이던 때에 김보성 의리 주구장창 외면서 왜 군대는 안간다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김보성이 자신의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을 직접 인증하며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연을 다시 밝히기도 했고, 특전자로 복무를 하고 싶어서 계속 지원을 했지만 시력문제로 늘 탈락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대표작으로 꼽히는 투캅스 1에 출연을 해서 신참형사 역활로 큰 비중은 아니었지만,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가진 마초컨셉으로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다가, 후편인 투캅스 2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전성기와 큰 인기를 누르면서 TV와 영화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검사 박상원의 부인 조민수를 납치에서 구하는 수사관으로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2월10일 김보성 로드FC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루면서 평소에도 늘 터프카이 이미지로 싸움실력을 자랑하기도 해서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본인 스스로도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위해 고강도 훈련을 했다고 밝혔지만 경기중 오른쪽 눈에 상대방의 펀치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했습니다, 왼쪽 눈의 시력이 없는 상태로 당시 오른쪽 눈마저 실명으로 갈 위기가 나오면서 대회사인 로드FC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아름다운 패배로 기록이 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의리 형님 이라고 할 정도로 의리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김보성은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당시에도 마지막에 너 의리 있냐? 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이전부터 꾸준히 방송이나 실생활을 통해 의리를 실천하다가 나중에 실제로 으리 열풍이 일었을 당시 본인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놀라워 하기도 했습니다.

김보성 기부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말고도 정말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전국민의 아픈상처인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1천만원을 성금하기도 했다고 하고,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2천만원과 오랫동안 미얀마의 아동에서 결연후원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또한 꾸준히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행사에 참여를 하면서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많이 베풀기도 하지만, 막상 본인은 자기명의집도 없이 전세에 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을 했을때와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을 할 당시에도 진천군에 마스크를 2천장, 아산시에 5천장을 기부했고, 3월1일에는 직접 트럭을 몰고 대구광역시 가서 노숙자와 취악계측을 비롯한 대구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선행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여, 방송을 통해서도 늘 순수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는 증언이 나오는걸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자신의 유행어를 말하고 있지만, 으리열풍이 벌어진건 2014년 3월 이후로 시리즈가 유행을 했는데요,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이국주가 보성댁을 연기하며 단어 한 마디 마다 으리를 붙이면서 점차적으로 열풍을 일었는데요, 이후 이니스프리 광고출연 이후로 으리라는 단어가 큰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방송출연료도 계속 기부를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도 예능과 CF에 출연을 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사업과 영화의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꾸준한 모습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