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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화보 영화

by ZOZO한명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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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의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배우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배우 김태리 나이 화보 프로필 입니다,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통해 충무로의 샛별로 등극을 하고, 같은 해 뉴옥타임스 선정 올해를 빛낸 신예 4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미술쪽에 도전해 볼 생각으로 특성화고 디자인과로 진학을 했지만, 본인이 길을 아닌것을 깨닫고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까지 연기에 대한 관심은 없었지만, 대학교때 신입단원을 모집하는 공고를보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어서 연극동아리에 가입을 해서 2학년 공연준비, 무대연기, 관객들의 박수까지 모든것이 좋아서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야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해서 편의점알바, 신문사, 영화관 등 많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KFC에서는 모든파트의 일이 가능할 정도였고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서 카페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진작가와의 인연으로 각종사진관련, 화보 촬영 일에도 참석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어느 환경에서도 나름의 살길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극단 이루에 들어가서 극단의 막내로 조명, 음향 오퍼레이터로 일하면서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극단생활을 하면서 단편영화에도 출연을 하고, 이후 2014년 제이와드컴퍼니와 계약을 하면서 더바디샵 CF를 시작으로 공익광고, 통신사CF등에 출연을 하면서 영화 오디션에도 참여를 했지만 계속 탈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계속 충무로의 영화 오디션에 참여를 하다가 2014년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출연을 해서 김민희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게 됩니다.

 

김태리 나이 31세로 1990년 4월24일 생입니다, 키는 166cm, 체중 46kg, 혈액형은 B형으로 영신여자 실업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신문방송학) 최종학력으로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드컴퍼니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아버지가 지어진 이름으로 태어났을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에서 따와 클 태에 배나무 리를 붙인 이름으로 어머니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태정을 원했지만 출생신고를 하러가는 길에 바꾸었다고 합니다.

 

영화 아가씨는 한국영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호불호가 조금갈리기는 하지만 영화의 흥행과 함께 김태리는 청룡영화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아시안 필림 어워드 등의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항쟁까지 이어지는 한국현대사를 담은 영화 1987에 출연을 해서 허구의 인물 연희를 연기하게 되는데요, 어떤 기교나 테크닉을 써서 대충넘어갈려고 하지 않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이후 리틀포레스트에서 1년의 촬영기간동안 한국의 사계절을 담는 영화로 영화 안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저예산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최종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하면서 원톱으로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태리 이병헌 나이차와 드라마 첫 데뷔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20세기 초 구한말을 배경으로 극중 조선최고 명문가의 애기씨이자 무너져가는 조선을 살리기 위해 총을 든 의병 고애신 역으로 최고 시청률 18.1%를 찍기도 했는데요, 당시 신인급 여배우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병헌과의 존재감에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첫 드라마도전에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키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을 하게 됩니다.

 

김태리 단발 사진이 뜨면서 큰 화제를 모은 승리호에서는 당시 조성희 감독이 10년동안 시나리오를 구성했다고 알려지기도 했고, 김태리 단발도 화제가 되면서 한국 최초 우주SF 영화에서 리더 장선장 역을 맡아서 우주선을 전두지휘하는 리더이자 브레인이지만, 늘술에 쩔어 막말을 일삼고 안하무인의 성격을 가진 성격을 연기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올백 단발과 선글라스, 레이저 건을 겨누는 위풍당당한 모습등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생일마다 김태리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 시험지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기도 하는데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팬들과 찍은 사진이 나올때마다 쌍브이 포즈를 하는데요, 나중에는 시그니처 포즈로 유명해져서 해시태그가 붙은 김태리인스타 사진이 올라올때 보면 늘 쌍브이를 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개인 SNS계정이 없고, 시작하면 신경을 많이 쓸거같아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늘 기억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일기를 쓴다고 하는데요, 펜과 노트는 습관처럼 챙겨다니고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할때마다 한권씩 만드는데 여기에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느낀 궁금증과 그 답을 찾으려는 노력들, 오늘 부족했던 점 등이 적혀있어서 인터뷰할떄 참고를 하기도 하는데요, 늦은 김태리 나이 데뷔를 했지만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지금은 영화와 드라마에 종횡무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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