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영중인 살림하는 남자들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부인 팽현숙과 함께 출연을 해서 재미난 입담과 깐죽거리는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 최양락 자녀 알까기 별명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알까기시절 보여줬던 특유의 찰랑거리는 단발머리까지 화제가 되면서 최양락 팽현숙 리즈 사진까지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깐죽거리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조금은 쉽게 보일 수 있지만, 천상개그맨 답게 본업에 있어서는 굉장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개그맨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설명할때에는 꽤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희극인으로 깐족은 역대 개그맨중에서 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81년 MBC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를 했지만, 막상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경재사였던 KBS에서 이적제의가 들어오면서 KBS에서 활동을 하면서 인기와 인지도를 넓히게 되는데요, 쇼 비디오 쟈키나 유미1번지를 통해서 촐랑거리고 깐쭉대는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면서 당시 네로25시의 네로, 고독한 사냥꾼의 최우빈, 괜찮아유의 최동학 등이 대표적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는데요, 충청도 식으로 무심한 듯 절묘한 말의 멘트로 웃음을 주는 스타일의 개그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최양락 나이 59세로 1962년 5월20일 생입니다, 키는 183cm, 체중 80kg, 혈액형은 A형으로 배우 최수종과 동갑으로 1호가 될 수 없어에 최수종이 출연을 했을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온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 한국열린 사이버대학교 최종학력으로 와이프 팽현숙과는 1988년 결혼을 해서 딸 최윤하, 아들 최혁이 있습니다.
심형래의 코믹캐롤이 성공을 하면서 코미디언들의 코믹송 앨범발매가 유행했던 시기에 최양락 앨범 발매를 하기도 했는데요, 1988년 최양락 작품하나로 만화주제가를 자기식으로 해석한 곡들로 대박이 났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인터뷰를 통해서 밝히기로는 100만장을 판매했다고 하고, 이후 페리카나 치킨광.고도 요술공주 셀리 주제가를 사용한 것으로 이후 2009년에 리메이크앨범까지 발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팽현숙 최양락은 함께 개그를 하면서 많은 프로그램이 같이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당시에 연습할 때 합이 맞지 않고, 관심도 없었지만 최양락의 아버지가 나중에 시골에서 올라왔을때 결혼을 재촉하면서 멀리서 찾지말고 같이하는 팽현숙의 관상이 괜찮아보이니 유심히 보라고 해서 이후 다시 생각해보니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연애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연애를 하던 시기에 기사가 나기전 결혼 확정이 아니라 신상보호를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다음날 신문에 최양락 동료 개그맨 팽모씨랑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났다고 합니다.
깐족거리는 이미지와는 달리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한사람들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동기 김정렬과 김학래, 그리고 같이 방송도 하고, 개그프로그램에서 동반 출연을 했던 이봉원과 같은 충남 출신인 남희석, 그리고 전유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전유성은 개그스승이자 우상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개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고 순수하게 말로 웃기는 능력은 국내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본인만의 독특한 화법에 특유의 충청도 사투리와 개그가 결합이 되어서 전혀 웃기지 않는 이야기도 최양락이 하면 이야기를 맛깔나게 살려서 레전드의 에피소드로 승화를 시키기도 합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라디오를 수십년간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1991년 SBS개국과 동시에 희극인실 실장 자리를 받고 이적한 뒤에는 개그프로그램보다는 MC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1994년 4월에 첫방송된 SBS의 일요아침 예능인 좋은 친구들을 진행하면서 상당항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1998년 박수홍에게 바통을 넘겨주면서 하차를 하고, 김미화와 함꼐 진행을 하던 코미디 세상만사에서도 스스로 하차를 한 후에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이민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이후 1년만에 방송에 복귀를 하지만 기존과 달라진 트랜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프로그램들이 조기종영을 하는 등 부진을 맞는 슬럼프를 겪다가 2000년 MBC로 이적을 하고 일요일 낮에 코미디 닷컴이란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바둑 대국을 패러디한 알까기 대국을 통해 다시한번 큰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이때 아내 팽현숙의 권유로 도전한 단발머리까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양락 알까기 이후로도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진행자로 꾸준하게 활동을 했지만 방송출연을 거의 하지않아서 많은분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했는데요, 2009년 야심만만 2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면서 일명 최양락 젖꼭지의 변이라는 에피소드를 터트리면서 리즈시절을 모르던 어린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레전드의 복귀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이후 야심만만2MC까지 맡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양락 자녀 그리고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를 할떄에는 목격담이 들리기도 했고, 팽현숙이 운영을하는 음식점을 가면 손님들을 접대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지만, 현재 방송에 나오는 집은 가평군 청평면으로 이사를 한 곳이라고 합니다.
14년간이나 진행을 하던 MBC표준 FM에 시사풍자 라디오를 진행하다가 외압으로 인해 작별인사도 못하고 짤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잘리고 거의 한달간이나 팽현숙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식음도 전폐를 하고 술잔만 기울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큰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말하는 것자체를 피할만큼 대인기피적인 모습까지도 보였다고 하네요.
2018년 11월 26일부터 TBN한국교통방송 최양락의 탄탄대로 진행을 맡게되면서 라디오 DJ복귀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동료 코미디언 김보화와 김학래 전화연결을 해서 복귀축하 메시지를 받기도 했고, 매주 월요일에는 최양락 딸 최윤하가 고정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9월25일로 개인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이상한 남자 단발머리를 하면 최양락일 정도로 남자 단발머리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이에 본인은 지들이 못생긴걸 가지고 왜 나한테 그래? 라면서 어이없어 하기도 했습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딱 맞게 키 183cm장신에 몸매라인도 좋아서 옷태가 나는 스타일로 JTBC 관찰예능 1호가 될순없어에 친한형님 2호남편 김학래가 출연을 했을때 명품편집샵에 데려가서 옷을 입혔는데 완벽하게 젊은이들의 스타일로 변신을 하면서 성공적인 메이크오버에 다른 패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술이면 다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1호가 될수없에 아내 팽현숙과 출연을 하면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대표별명은 초코양락으로 본인도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면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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