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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봉준호 기생충

by ZOZO한명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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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아이콘으로 예술성과 오락성 그리고 대중성과 독창성까지 모두 인정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을 한 영화감독 봉준호 기생충 작품이 한국영화사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최초 세자르 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위업을 달성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2019년에 개봉한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영화로 상류층과 하류층의 두가족을 만남을 다른 블랙코미디로 그저 가족의 이야기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의 계층과 계급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면서 흥행을 하게됩니다.

 

 

영화감독 봉준호 나이 52세로 경상북도 대구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사회학) 최종학력으로 키는 183cm, 혈액형은 AB형으로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데요, 1995년 정선영과 결혼을 해서 슬하에 아들 봉효민 군이 있는데요, 평소 작품에대한 영감을 주는 사람이 아내라고 밝히면서 감사한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영화 르네상스로 불리우는 2003년 봉준호감독의 첫 감독데뷔작인 살인의 추억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의 미래로 지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2006년 괴물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면서 당시 흥행성적으로 모두 갈아치우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대중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이후 김혜자, 원빈을 주연으로 한 영화 마더를 통해 평단의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되면서 미학적 연구대상의 영화예술가로 인정을 받게 되는데요, 그해 말 각종 비평가협회상을 싹쓸이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우뚝서게 되고, 이후에 할리우드 제작진과 배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영화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던 2013년 설국열차를 통해 국내에만 한정되어 있던 국산영화를 글로벌하게 확장시키는데 공헌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 2017년 옥자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스트리밍서비스 영화중에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을 하고, 이후 기생충을 통해서 커리어의 정점과 함께 신화적인 존재로 쌍천만감독의 배열에 오르게 됩니다.

 

 

봉준호 송강호 인연은 지금도 많이 화자가 되고 있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송강호는 거의 매번 주연에 나올 정도인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외모보다는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를 선호해서 배우 캐스팅을 할때 과거의 작품들과 무대만을 본다고 밝혔으며 길거리에 흔히 있을법한 외모를 캐스팅을 자주로 한다면서 그래서 송강호를 자주 쓴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봉준호 페르소나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두사람이 함꼐 작업을 한 작품만 놓고봐도 살인의추억,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 등 상당히 많은데요, 이외에도 김뢰하와 변희봉, 권병길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작품을 같이 함에따라 배우의 장점을 가장 잘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공대 한국영화:봉준호 특집이 개설이 되면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기생충 등 4편을 교재로 한국 현대사 공불르 하고 있는데요, 조지아 공대발표에 따르면 문학이나 음악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 수업을 해본적은 있지만, 영활르 소재로 수업을 하기는 처음이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워낙좋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상 예비후보에 올라 어느때보다 관심이 많아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영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영화제작을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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