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영화

아시아의 프린스로 희극인실 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구박을 받고 있는 배우로 지금은 런닝맨 이광수 없으면 안본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매화마다 시청률을 보장하고 있는데요, 큰키와 개성넘치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예능에 조금 묻히는 감이 있지만 영화에도 상당히 많이 출연을 한 배우입니다.

예전에는 노안이었지만 2011년 이후부터는 수염도 밀고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면서 외모가 물올라 훈남이미지로 변신을 하기도 했는데요, 어릴때는 이광수 아버지 다우닝가구의 임원으로 상당히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때는 통통했지만 키가 크면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키가 급속도로 성장을 하면서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때 이광수 키 190cm까지 자라서 고2때부터 모델쪽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일을 시작했지만 나중에 런닝맨에서 밝히기로는 런웨이에 선건 딱 한번이고, 고3때 극단에 들어가서 연기를 했는데요, 왠지모를 짜릿함을 느끼게 되서 배우로 전향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단에 입단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극단이 망하고 실의에 빠진채로 21살때 군대에 입대를해서 23살에 전역을 했다고 합니다. 제대를 한 이후로 자신이 키가 너무커서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예 코믹쪽으로 가기로 생각을 굳혔다고 하는데요, 우선광고 오디션을 보자고해서 여러 오디션을 거쳐 결국 2008년 공대 아름이광고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공대 아름이 촬영때 일부러 코믹쪽으로 가기위해 수염을 기르고 단발머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해서 얼굴을 알린다음 스쿨림픽과 스펀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넓히다가 시트콤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MBC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합격을 하고 이후 스타골든벨과 스타의 친구의 소개합니다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본인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다가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을하게 됩니다.

이광수 나이 36세로 1985년 7월14일 생인데요,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으로 키는 192cm, 체중78kg, 혈액형은 A형으로 현재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킥 시트콤을 통해서 지금의 이광수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이킥촬영 도중에 이병훈 감독을 마주쳐서 밝게 인사를 했는데 이를 좋게 본 이병훈 감독이 동이에 캐스팅을 하고, 이후 하이킥을 통해 놀러와, 강심장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패밀리가 떳다2 이후에 조효진PD가 런닝맨 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때 뉴페이스를 발굴하고 싶어했다고 하는데요, 강심장의 PD가 이광수를 추천해줘서 고정제의를 받게 됐다고 합니다. 유재석 이광수 케미가 이렇게 만들어지네요, 처음에는 고정제의를 받고 혹시나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누가되지 않을까 고민을 했지만 동료배우면서 동이에 같이 출연을 했던 배우 정유미가 유재석이 하는 예능인데 무엇을 고민하냐고 해서 수락을 했다고 합니다.

런닝맨 이광수 처음에는 굉장히 소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모함광수를 직접 개발하고 이후 송중기가 하차를 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 아바타가 유행을 하면서 거기서 나온 광바타로 불리면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다가 김종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배신캐릭터까지 생성을 하면서 기존의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늘 새로운 캐릭터를 늘려가면서 배신자, 기린, 광바타 등의 별명을 얻고 이후 지석진과 같이 최약체 조합인 필족크로스를 만들어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최고의 활약은 2016년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2016년에는 출연한 드라마만 5편이고, 이후 친구인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대박이 나면서 팬미팅때마다 이광수를 언급해주면서 해외에서 주가가 한층더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때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신라면세점 모델까지 기용되고,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까지 히트를 치면서 최전정기를 누르게 되는데요, 그해말 2016년 SBS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난봉꾼 캐릭터를 구축했지만 2018년 7월 이선빈과 교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지금도 가끔 놀림을 당하는 영화 타짜3에 원아이드잭을 찍을때 엉덩이노.출이 계속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연기에서도 나름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20년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서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으면서 연기와 예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