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 프로필 입니다, 잘생긴 얼굴과 상당히 동안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충무로를 대표하는 블루칩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훈 나이 37세로 1984년 7월 4일 생입니다, 키는 176cm, 혈액형은 B형으로 어렸을때부터 배우를 꿈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에 입학을 했지만, 연기의 꿈을 접지 못하고 2학년때 그만두고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연기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단편영화와 조연부터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제훈의 첫 데뷔작은 밤은 그들만의 시간인데요, 단역과 독립영화로 주로 출연을 하다가 2009년 친구사이?, 2010년 김종욱 찾기, 2010년 세 자매에 출연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연기력을 쌓아가다 2010년 파수꾼과 2011년 고지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제훈에게 있어서 2011년은 절때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독립영화 파수꾼과 상업영화 고지전이 주목을 받으면서 영화제의 신인상을 싹쓸이 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대종상과 청룡영화제는 파수꾼으로, 부일영화상과 영평상에서는 고지전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면서 두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이후 수지와 건축학개론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10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무색할만큼 동안의 페이스로 첫사랑에 걸맞는 풋풋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면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 분노의 윤리학, 점쟁이들, 파파로티 등의 작품을 군입대전에 찍어 놓고 가서 막상 군대를 갔다는 사람들이 모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마치고 탐정 홍길동에 복귀를 했지만, 영화는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하고, 이어서 찍은 김혜수,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목소리와 연기톤이 과장되고 어색하는 평가를 받으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적으로 프로파일러 역을 잘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출연한 내일 그대와에서도 흥행에는 실패를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흥행을 하기는 하지만, 드라마에서만큼은 큰 히트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흑역사로 꼽히는 패션왕은 신세경과 케미가 좋아서 가재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으면서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답없는 대본과 연출사이에서 패션왕에 출연한 배우들 모두 흑역사로 꼽힐 정도로 참담하게 망한 영화입니다. 이후 출여한 비밀의 문도 한석규와 이제훈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답답한 전개로 망하게 됩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배인 조진웅과는 유독 같은 작품에 출연을 많이 하면서 인연이 상당히 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 본인의 성격은 진지하고 조용하며 원리원칙 주의자이면서도 잔정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의외로 춤을 잘춰서 의경복무당시 공연 영상을 보더라도 웬만한 안무는 무난히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이제훈 나이 점차적으로 들어가면서 더욱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작품운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워낙에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크게 성공을 한 작품들이 없는데요, 2020년 도굴 흥행을 해서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아직 결혼은 안한 미혼입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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