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전국민아는 국민 MC 유재석 프로필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유재석은 1972년 8월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아나운서 나경은 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신장 177cm, 체중 61kg에 B형으로 나와있네요. 서울유현초등학교, 수유중학교, 용문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가 최종 학력입니다.
오랜시간 정상에서 끊임없는 후배들의 미담이 나오고 있는만큼 구설수없이, 자기관리 철저하기로 유명한데요. 긴 무명시간을 이뤄내고 난 업적이 대단하죠. 방송 3사 연예대상,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5회 대상을 수상한 역대최대 수상자이고, 지상파 방송까지 포함해서 모든 방송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MC라는게 이견이 없는데요. 그만큼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초에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기도 했는데요, 본인 스스로 외모를 희화화한거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본인도 방송에서 이름대신 별명으로 불리는것에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친근감을 가진 별명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아직까지 종종 분장을 하기도 메뚜기 탈을 쓰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친근감있는 얼굴과, 호감도는 그 만의 가장 장점중 하나라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인지 1인자, 유느님이란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리면서 매년 말 연예대상은 무조건 1개는 가져간다고 다들 생각하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유재석만의 대표적인 예능능력은 "깐족"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뷔초부터 방송에서 깐족거리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이끌어내며 웃음을 주는데요. 특히 관찰력이 좋아 상대방의 능력을 잘 이끌어 내기도 하고, 타인의 흉내도 비슷하게 따라해서 런닝맨에서 종종 김종국의 한남자를 부르기도 합니다.
유재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그램하면 빠질 수 없는 무한도전이 있죠. 전성기 시절 무한도전 맴버들 정준하,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형돈의 캐릭터가 각기 틀린데도 불구하고 잘 컨트롤 하면서 맴버들의 장점을 잘 부각시키면서 장수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킨것에서 리더쉽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강점으로는 발음과 발성이 좋다는건데요, 실제로 귀에 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은 진행자로써의 필수적인 능력이라 할 수 있죠, 그때문인지 무한도전 촬영때 치아교정 이야기가 나왔을때도 교정을 하는 동안 본인의 발음이 샐 것을 걱정하여 교정으로 포기할 정도로 발음의 정확성의 이해도가 뛰어난거 같네요.
사람 좋고 인품좋아서 늘 미담이 끊이지 않지만, 또한가지 기부 역시 빠질 수 없는데요. 아름다운재단에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달 500만원씩 기부를 하고,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지원센터인 "나눔의 집"에 6000만원 기부하기도 했으며 2014년 이후로 매년마다 위안부 관련 시설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방송용 이미지가 아닌 실제 이미지란것을 엿볼 수 있는게 2005년 6월 시작된 우토로 살리기 캠페인때 기부를 한 이후에 타 프로그램인 배달의 무도 당시 우토로 방문을 하면서 또 다시 기부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제는 본인의 이름과 함께 또다른 이름인 '유산슬'로 왕성한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인데요, 유산슬이란 예명이 탄생된건 진성이 프로그램중에 즉석으로 선사했고, 그대로 트로트 가수 활동 예명으로 정해지게 되는데요. 작곡가 박현우, 이건우, 편곡가 정경천 등이 함께 작업을 한 "합정역 5번출구" 로 정식적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조영수의 "사랑의 재개발" 역시 더블 타이틀 곡으로 발매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인성이나 품위로 봤을때 앞으로도 롱런 하면서 국민 MC 자리를 지키면서 후배들에게도 본보기가 되어줄 선배로, 또 본인 자신도 예능과, 개그, 트로트 가수 모든 방면에서 꾸준히 좋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